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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님 김희정 2003.05.30 ȸ 339 

전시장에서 처음 뵈었던 이현진님이예요. 먼저 아줌마닷컴에서 마련한 명함을 건네주셨답니다. 저의 어떨결에 멍함을 한장 건네드리고... 제 작품과 나란히 한곳에 소개되어 넘 반가운 분이었죠. 인생은 60부터라는 주제로 홈페이지를 아주 근사하게 만들어 관리하고 계신답니다. 살아오신 모습을 아주 세세하게 조목조목... 정성이 듬뿍 들어간 추억의 일기장 같은 홈페이지 한번 구경해 보세요. http://jin7533.hihome.com (대문에서 home이라는 아이콘을 누르시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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