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에 참가했던 사람입니다.
홈피도 예쁘고..근데 좀 전문적인 일이라 도움이 될 지는 모르겠어요.
아줌마의 힘이 필요하다면 언제라도 연락주세요..
홈피에 들르면 모집광고 볼 수 있겠죠?
그리고 앞으로 아줌마의 이름을 알려 주세요. 윤정아니므이 능력이라면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정춘옥님. 나이도 많으시고. 지방에 사시면서 그런 약점을 인터넷으로 당당하게 나오신 분..기사 엄청 잘 써주셔야 합니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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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랜시>로 경제활동 부문 입선한 윤정아입니다.
\"아줌마의 날\"행사 참여는 처음이었는데 이렇게 공을 드리고 멋진 행사인지 몰랐습니다.
우리나라의 모든 아줌마들이 대단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습니다.
황인영 사장님께서 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은 너무도 아름다운 사장의 모습이었습니다. 인사말 도중 목소리의 떨림은 식장에 있는 모든 아줌마들의 가슴을 벅차오르게 했습니다. 정말 멋진 아줌마들의 CEO 이십니다.
황선욱님을 비롯한 모든 스텝분들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원봉사를 하신 60대의 할머니 선배님들의 모습도 아름다웠구요. 젖물리면서까지 이 행사장에 나오신 아줌마, 남편까지 대동한 가족 동반 아줌마 등등등
어제는 아줌마가 뭉치면 세상이 아름답다는 것을 한껏 보여준 날이었습니다.
행사는 끝났지만 여러부문에서 상을 탄 분들을 취재하려합니다. 먼저 정춘옥 님의 기사가 나갈 겁니다.
여성부쪽에 나갈 것이니 기사가 다 된 후에 매체 공개차 다시한번 들르겠습니다.
어제 열심히 사진 찍어 주신 \" 그 잘생긴 사진 기자님을 찾습니다.\" 연락처를 아시는 분은 저에게 전화나 이메일 주세요.(019-9181-8241)
그럼 내년에 다시 만날것을 기약하며 \"대한민국의 모든 아줌마 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