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아줌마의 날에 가고 싶지만 못갔습니다.
사실 서울 근처에 살고 있다면 조퇴를 하고 갈 수 있지만, 전 경상남도 하고도 의령입니다. 꽤 먼 거리여서....
5월 29일날은 싱숭생숭하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아직 어린 두 아들과 가정일, 직장일이 겹쳐 많이 지칠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많이 힘이 됩니다.
그래서 다시 글을 씁니다.
힘들지만, 대한민국 아줌마만의 저력으로 다시 힘을 내려고 합니다.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던 아쉬운 기회를 접어서....
이야기가 길어졌습니다. 저역시 입선할 것이란 생각을 못하고 응모했는데... 입선을 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제 작품과 상장을 보고 싶습니다. 볼 수 있게 도와주세요.
제 저는 보도기사 부분에 입상한 이선애입니다.
주소는
경남 의령군 지정면 마산리 650-2 지정중학교
입니다.
부탁드립니다.
첫여름이 흐르는 강마을에서 이선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