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경 회원님..
단소리.. 그리고 어려운 쓴소리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줌마의 날 행사가 비단 아줌마닷컴 회원분들만이 참석한 행사가 아닌지라.. 아지트에 촛점을 맞추기가 좀 어려웠던 점 양해바랍니다.
저희도 늘 고민하거든요. 아줌마닷컴 회원 위주로 행사를 해야할지 아니면 인터넷을 하지 않는 모든 분들까지 아울러야 할지를요...
내년 행사에는 좀 더 머리를 짜내어 되도록 많은 분들이 만족하고 참여하는 행사로 만들어가겠습니다. 모든 분들을 다 만족시킬 수는 없을지라도 최대한 많은 분들이 행복한 행사로 만들어가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또한 부띠끄 옷을 판매한 것은 아줌마닷컴과는 상관이 없는 행사이니 다른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같은 아줌마의 입장에서 조금만 더 너그러이 이해하여 주실 것을 도우미의 입장에서 부탁드립니다. 저희로서는 한 분 한 분이 모두 소중한 분들이신지라 누군가 서운하시거나 상처를 입게 되는 것이 마음 아픕니다. 유미경 회원님.. 제가 무슨 말씀 드리는지 아시죠?..^^
내년에는 더욱 잘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쓴 소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