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애쓰신 분들께 약이 되는 쓴소리 부터 하겠습니다.
좀 더 아줌마의 날이면 많은 분들의 잔치가 되도록 볼거리,먹거리등 다양한 아줌마계층을 생각하여 만남이 장을 펼쳤으면 합니다.
작년보다는 더 나아지긴 하였습니다만 전체적으로 특히 흐드러지게 신명나는 어떤 분위기가 안되는것은 장소도 문제가 있긴 합니다.
들어오는 입구부터 몇개안되는 제품과 뭔가 초라한 길을 지나 물론 이번엔 시음,시식코너도 있고 그랬지만 뭔가 좀더 활성화된 느낌이 필요합니다.
식사시간후 흥겨운 시간이 너무 벌어져 있다는것도 문제였습니다. 그곳에 몇시간을 붙잡아둘 그 무언가가 있어야 하는데 그러기엔 좀 문제가 있다는 것이지요.
어떤 프로그램이 한시간이나 두시간간격으로 계속 이어진다면 참여가 많아지겠지요.
전시장이 오히려 들어오는 입구에서 부터 있게 되어야 하고 장이 오히려 전시장쪽에
함께 벅적거림이 있어야 합니다.
전시품의 내용은 공간을 가장 좋은곳에 그렇게 차지 하지 않고 로비를 뭔가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여자 들이 하지만 아줌마들의 장이지만 뭔가 적재적소에 제대로 하는 많은이를 끌어드릴 무엇인가가 부족합니다.
복잡해도 로비를 모두 흥청거림의 장으로 연결되어줘야 한다고 봅니다.
모든 행사를 수상자가 아니라도 관계자가 아니라도 들어가게 끄는 무엇인가가 있어야 합니다. 행운권추첨도 좋고,즉석 레크리에이션지도자의 퀴즈나 게임,모션송등 작은
상품을 많이 준비하여 참여의 도를 높여야 합니다.
아줌마의 날을 아줌마닷컴의 몇몇 사람의 날로 만들어서는 아쉽지 않나 싶어서
이런 말씀드립니다.
애쓰셨구요. 쓴소리해서 죄송합니다. 내년에 더 나은 아줌마의 날을 함께 만들기위해
이런 글을 올렸으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