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히 댁으로 들어가셨지요? (0) 황상윤ㅣ2003.05.30
안녕하세요? 어제 댁에 잘 들어가셨지요? 어제 한분 한분 인사는 드리지 못했지만. 오늘 사진올리는 곳에서 사진을 보니.. 아.~ 이분이 이분이셨구나... ~ 하면서 고개를 끄덕끄덕 하게 됩니다. 다음에는 좀더 마주 앉아서 이야기 할수 있는 기회도 갖고 싶어요. 어제 제한된 몇시간 안에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서 얼굴 마주치며 함께 웃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그래도 마지막 노래 공연 때는 저도 함께 관객이 되어서 함께 눈물 흘리고 박수치고 노래 부를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아직 결혼도 안한 제가 눈물이 왜 난건지..지금도 잘은 모르겠습니다만..아컴안에서 아줌마들과 4년동안 함께 하다 보니 아무래도 ^^ 오신 모든 분들 너무너무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내년 5회 아줌마의 날에 다시 만날수 있기를 바랍니다. 모두모두 그날까지 건강하시고 그리고 행복하시고 씩씩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