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반의 느낌 (0) 김영미ㅣ2004.06.03
처음으로 아줌마의날에 참가 했습니다. 우선 그런대로 재미 있었고 이런 행사구나 했습니다. 조금 아쉬운점은 너무 평범하고 진짜 보통 아줌마 들의 축제 였습니다. 축제 치고는 손님이 없었고 일부 아줌마들의 무대 였습니다. 내년에는 벼룩시장도 좀더 다양하게 늘리고 장소도 이왕이면 계절의 여왕인 5월인 만큼 야외에서 하면 어떨까요?(야외에서도 한 적있지만) 끝나고 로비에서 준 선물도 어떤이는 들수없도록 많이받고 누구는 하나만 달랑 들고.... 그래도 하루 나들이 잘 했고 아줌마 닷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