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는 당당했노라 (0) kang154ㅣ2004.06.03
아줌마의날 을 맞아 친구4명과 설레이는 맘으로 행사장에 도착 행여나 보이지 안을까 잘보이는곳에 자리하고 앉으니 당당한 아줌마들 많이도 왔더이다 5주년째라고 처음에50명으로 시작하였다는데 5년간 많이 성장했군요 1부에 시상식이 있었고 2부 수상된 사람들에 사례발표가 있었는데 요즘젊은새댁들 철이없는 사람이 많은데 주부가된지 얼마되지안은 새댁들에 사례를 듣고 달리생각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내자신도 반성해야 되겠다는생각을 했어요 물론 컴 세대이니 그럿케지만 10년을 계획하고 가계부를 정리하는것을 보고 저 조그마한 몸짓에서 어디서 그런 당참이 숨어 있었는지 내 자신을 돌아보는 좋은기회가 되었어요 3부에 열린무대 에서는 정말 신나게 같이 동참하고 웃고 재미있었읍니다 헌데 좀 아쉬운점은 여러사람이 무대에올라 많은사람이 각자 자기에 장기 발표를 할수있도록 배래를 하셨으면 어때쓸까 아쉬웠읍니다 같은사람이 중복되어 계속무대에 오르니 끼리끼리짜고 하는 행사인양 느껴져서 식상했읍니다 전국적으로 회원들이 확보되어 있으니 다양한 사람들에 장끼신청을 받아 다양하게 무대에 오르는 사람을 선정해 주신다면 보는이도 주체하신분도 좋을것 같은데 제 생각이 어떠신지요? 5월31일 하루만은 아줌마들에 잔치이니 많은사람이 동참하면 좋겠지요 내년에는 좀더나은 무대를 기대해보며 내년행사에는 저도 노래로 도전을 한번 해볼까합니다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아줌마 닷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