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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희망 2012-12-28 16:13:26
저는 가족의 건강을 위해 아침을 꼭 챙기려고 합니다 일찍 출근하느라 입맛없어하는 남편에게 누룽지를 끓이고 어머님이 해주신 양파즙을 챙긴답니다 아이들도 얼마되지 않는 양이라도 아침은 꼭 먹으라고 합니다 그래야 하루가 든든하지요 요즘은 잡곡밥을 해주었더니 콩이 들었다며 투덜대지만 그래도 잘 먹어주는 우리 아이들이 무척 고맙답니다.

거북이 2012-12-28 14:20:18
선물주세요

노력맘 2012-12-27 15:47:06
요즘 검은콩,검은깨,현미, 율무 갈은 곡물가루를 밥할때 넣고 있는데 너무 맛있네요.. 몸에도 좋을거 같죠

지니마미 2012-12-27 11:54:29
아들을 키우면서 이제는 초등학교에 적응을 잘 하고 있는 초3 엄마 입니다, 등교할때 꼭 아침밥을 챙겨서 먹이는 것이 몸에 배어 있어서 아이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여러가지 자연식 반찬으로 한식위주로 밥을 해주는데요 곧 고학년이 되고 사춘기도 될 아이지만 집안에서 정성 들여 만든 반찬으로 아이의 정서와 사랑을 키워준다면 건강도 일석 이조로 챙기지 않을까요..^^

현우현주맘 2012-12-26 21:12:56
우리부부는 둘다 키가 작기때문에 아이들키에 유난히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병원에 가서 성장판검사도 받고,약간 비만이던 딸아이가 초경이 빨라지면서 한달마다 생리를 지연시키는 주사를 1년동안 맞히기도 했어요.밥맛에 예민한 아이들이어서 서리태대신 쥐눈이콩에 현미,흑미를 섞어서 먹이고 냉장고에 키크는 음식을 붙여놓고 계속 챙겨먹였어요. 아침은 시간맞춰서 온가족이 모여서 먹고,된장만드는 법도 배워서 자주 먹입니다.나물무침도 된장,마늘,참기름만 넣어도 아주 맛있어요.들깨가루를 넣어서 먹으면 별미고요.밥은 적게,반찬은 싱겁게 많이먹게 합니다~

결맘 2012-12-26 20:51:31
가족건강을 위해 화려하고 비싸고 특별하게 챙기는건 없지만 그달 나오는 제철과일이나 채소를 주로 먹이려고하고요..아침은 무슨일이 있어도 꼭 챙겨주고있어요~쨈이나 차종류는 집에서 만들어 그때그때 두고 먹고있답니다~그리고 요리할때 조미료는 사용하지 않고 있어요~신랑이 오래 자취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소금도 꽃소금만 사용하고 있고 국물요리는 항상 육수를 내서 만들고있어요^^ 단점이라면 그렇게 입에 착착 감기질 않아 좀 밋밋하지만 그래도 가족건강을 위해 10년 동안 꾸준히 지키고있답니다~

코코봉 2012-12-26 19:55:38
아침을 꼭 먹이려합니다. 조금 일찍일어나면 가족이 먹는밥을 차릴수 있는것은 제가족을 위해서 아침을 굶기지않게 먹으려합니다. 남편과 아이들이 든든하게 먹고 가는것이 건강하게 사는 법이라 생각합니다.

잠돌이 2012-12-26 19:08:12
그리고 저는 조미료는 사용하지 않고.. 모든 음식에 제가 만든 육수를 이용합니다.. 양파, 무, 파, 당근등을 넣고 끓인 야채육수와 다시마, 건새우, 조개, 무, 파, 양파를 넣은 해물육수를 일주일에 한번씩 만들어 냉장고에 넣었다가 음식을 할때 이용해서..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아 음식이 깔끔하고 우리가족을 위해 건강을 지키려합니다^^

잠돌이 2012-12-26 19:07:56
그동안 <내몸 사용설명서> 시리즈를 너무 잘 봤었는데요.. 이번 < 10대의 비밀, 비밀의 10대 >는 내년에 중학교 2학년이되는 우리아들 때문이라도 꼭~ 필요한 책이에요~!! 남편이 잦은 출장으로 집을 자주 비워서.. 요즘 사춘기인 우리아들을 대하기가 조금은 두렵고 어렵네요.. 아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와 생각 그리고 2차성징을 잘 알아.. 사춘기를 평안하게 보내게 하고 싶네요~!!

매력덩이 2012-12-26 17:46:29
저염식을 준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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