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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외계인 2012-12-12 19:18:23
10대 딸들을 두고 있는 엄마로서 정말 신경이 많이 쓰인답니다.학교와 학원을 돌며 늦게 귀가하기 때문에 먹을거리에 특히 신경을 쓰죠.밖에서 손쉽게 사먹는 아이들의 음식이란게 정말 건강에는 유해한게 많찮아요. 저는 가족건강을 위해 원칙적으로 세워둔 몇가지 노하우가 있어요.첫째.힘들어도 부득이 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집에서 해 먹인다. 둘째. 일주일에 고기를 두,세번 주고 신선한 야채는 매일 준다. 셋째.아침은 꼭 밥으로 먹인다. 넷째, 조미료는 첨부터 사용하지 않고 천연조미료를 직접 만들어 사용한다.다섯째,카레를 자주 먹인다.

파올로 2012-12-12 18:29:59
싱겁게 먹고 야식같은건 먹지않고 특히 외식을 줄이고 집에서 신선한 재료로 요리해서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ehdtod84 2012-12-12 14:26:22
꼭 읽고 싶습니다.

쿵서방네 2012-12-12 12:58:09
옥상에 당근을 키워 아침마다 하나와 사과등등.. 과일을 넣어 야채,과일 쥬스를 식전에 마신후, 아침은 꼭 챙겨먹는 센스~~ 가끔은 모닝 삼겹살도..ㅎ 남편이 늦게 끝나서 가족이 다 모여서 식사하는건 아침뿐이기에.. 아침엔 정말 정성껏 준비합니다. 또한 소금대신 집간장으로 맛을 내는경우가 많구요.. 인스턴트 음식보단 먹기직전에 바로 음식을 만들어 먹습니다. 조미료는 솔직히 안넣는다는 말은 못하겠구요. 아주 조금 소량을 넣어 먹습니다. 단 제가 만들어놓은 다시마,멸치,새우,버섯을 갈아놓은게 다 사용했을경우에만 말입니다. 그게 최선인듯.

identification 2012-12-12 12:29:08
대화를 통해 하루에 있었던 일이나 이야기를 합니다

미나리 2012-12-12 12:13:23
소금은 적게 튀긴음식은 되도록 하지않습니다~^^

djaak60 2012-12-12 10:49:42
꼭 읽어보고 싶어요

genzzo 2012-12-12 10:21:38
감사합니다

꿈틀두리맘 2012-12-12 08:50:05
그전에는미처몰랐었던건강에대한막연한것들이책을통해서제대로알고실천하고싶습니다.

어머나나 2012-12-12 05:50:52
`자연과 함께 하는 삶` 생활속에서 건강을 관리하고 가꾸는 저희 가족은 주말이면 간편한 차림으로 땀을 흠뻑 흘립니다. 주말 산행을 통해 한주에 쌓인 스트레스 맘껏 풀기.. 삼림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트의 내음처럼 상쾌한 게 없읍니다. 집 근처에 있는 도봉산이 저희 가족이 즐겨 찾는 산행코스이죠.. 4-5시간의 산행에서 대 자연과 호흡하며 지나온 생활을 반성하고 가족들 각각.내일의 꿈을 그리며 자연과 함께 하는 삶. 정신과 육체의 조화로운 건강을 도모하는 데는 이보다 좋은 게 없다고 확신하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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