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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탱탱이 2013-01-25 11:02:30
올해44세인데 얼굴이 화끈거리고 머리가아프고 손발이 차네요. 벌써? 아님 설마~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이젠 나를위해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들어요. 아침엔 어지럽기도하고 저녁엔 좀 우울하기도하고 그동안 가족만 챙겨왔는데 이젠 저를 좀 챙기라는 제몸의 신호인가봐요. 그래서 올해는 저를위해서 여러가지 해보려구요.
꼬마3 2013-01-24 13:05:25
여성이라면 정말 읽어볼만한 책이네요. 이제 38살이 된 저와 70살인 엄마와 함께 읽고 싶네요. 시어머니도 함께요^^ 제가 읽고 정보를 공유해도 좋고요. 정말 몸이 다른 것은 저도 당연히 그렇지만. 엄마에 비하면 덜하지만. 어머니가 웬만해선 아프시다는 말씀을 안하시는데 요즘 많이 힘들어 하시는 엄마를 볼때마다 못난 딸년 덕분에 더 힘들구나 싶습니다.. 그래서 전화라도 자주 드리려고 노력하구요^^; 올해는 엄마의 건강을 작게나마 신경. 관심 가지고 싶어요^^도와주세요
30110017 2013-01-23 20:34:04
저는 나이가 46세가 되었어요...
그런데, 생리가 작년부터 했다가 안했다가를 번갈라서 불규칙하게 되더니, 어느덧 생리가 끊어지게 되었더라구요.
예전에 생리를 할땐 생리를 하면 귀찮고 싫었는데, 이젠 생리를 안하게 되니, 얼마나 가슴속이 휭뎅그레한지 몰라요. 이젠 나도 다 되었구나. 하는 자괴감 속에 빠져나와서 헤어나올 수가 없어요.
이렇게 내가 늙어가는 구나하니, 한숨이 절로 나와요.
그리고 얼굴이 화끈거리고...
정말 갱년기가 왔나 싶어서, 정말 우울해요.
이젠, 저도 다 되었구나라는 생각을 바꿔주세요~
서향 2013-01-23 19:57:46
올해들어 나이가 40대 중반으로 들어가면서 친정엄마가 많이 생각이나네요.엄마가 내나이때 어떻게 보냈었는지 궁금하고,지금 엄마에게 신경을 더욱 써야겠다는 생각과,건강을 챙겨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아프지 말고 내곁에서 오래 계셨다가시길 바래봅니다.
삼식이 2013-01-23 18:58:59
얼굴이 회끈화끈거리고, 이상하게 열이 확오르고...
저는 이런 증상들이 나에게만 일어나는 증상인줄 알고 있었는데, 이것이 폐경기 증상인줄은 몰랐습니다.
자연스러운 인체의 증상인줄도 모르고, 걱정만 많이 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더욱 더 나의 증상에 만전을 다해서 이 증상을 이겨내겠습니다.
럭키 2013-01-23 18:40:40
우리 아내는 4명의 자식을 낳았습니다. 원래 몸이 약한 우리 아내가 자식을 4명이나 낳을 줄은 몰랐습니다. 그렇게 아이들을 낳고 나니, 우리 아내의 몸이 많이 않좋았나 봅니다.
요즘에는 여기 저기 쑤신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아요.
특히나, 비가 오면, 더욱 심하고요...
그런 아내에게 이 책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우리아내의 건강을 위하여~도전해 봅니다~~~
화이팅해주세요~
행복한딸기맘 2013-01-23 17:02:25
연년생으로 두 딸아이들을 키우면서 아픔을 참 많이 느끼기도하는 엄마인것 같습니다.
행복한 엄마, 행복한 육아를 하고싶지만 어렵고, 힘든것 같아요... 행복한 엄마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고 하는데 도서를 읽고, 다시 거듭나는 엄마가 되고싶습니다.
빈체로 2013-01-23 15:50:47
40대 후반에 들어서면서부터 내몸이 고장이 나기 시작하네요.
엄마가 건강해야 가족모두가 건강해집니다~
이제는 내몸부터 생각해야 될 나이가 됐나봅니다~
호통치는 엄마 2013-01-23 10:53:24
엄마의 잔소리 소리 강도는 점점 높아지기만 합니다
그러지 말아야하면서도 그게 잘안되네요.
책 한구절한구절 읽을때마다 문득 가슴에 와 닷는 말들이 마음속에 와 닿습니다.
노력엄마 2013-01-21 21:57:28
안녕하세요
저는 42세부터 갱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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