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아짐들을 다 모아놓고 오리진을 한잔씩 시원~~~하게  다 돌렸습니다

아짐들이 왠 잔치를 하냐면서...ㅋㅋㅋ

그러면서 왕관을 하나씩 쓰게 했죠

그랬더니 이게 뭐냐고 묻네여 그래서 아줌마의 날이니깐 제가?? 쏘는거라고 말했죠 ㅋㅋ

그니깐 아줌마의 날이 뭐냐고 다들 물어보더라구여

그래서 조근조근 잘~~~설명을 햇더니 다들 그런 날도있냐면서 신기해 하더라구여

오리진을 마시면서 이런 저런 얘기도 하고 넘 즐거웟던 시간이었어여

결혼씩때나 써보던 왕관과 학교다닐때 받지도 못했던 상장까지 주니 다들 넘 잼있어하고 좋아하네여

그런 기회도 저도 ""정보 마당발 상""을 받았답니다 아짐들이 직접 지어주시네여 ㅋㅋㅋ 

그리구 더 자세히 알고 싶으면 **아줌마 닷컴**을 들어가서 보면 확실하게!! 정확하게!! 자~~~알 알수 있을꺼라고

추천을 했죠^^

저도 아줌마의 날이란걸 3년전부터 알긴 했는데 그날에 참석하는게 왠지 부끄럽고 쑥스러울꺼 같아서 알면서도 참여를 못했는데 이번기회로 동네 아짐들 한테 교회 전도사인거 마냥 아줌마의 날을 확실히 알려주면서

그분들과 내년에는 꼭!! 같이 참여하기로 햇어여

너무 신기해하더라구여 ㅎㅎ

내년엔 동네 아짐들과 아그들과 손잡고 꼭!!!!!!! 참여해볼꺼예여 어떤곳인지 저두 대게 궁금하고 또 가면 왠지 잼있을꺼 같아여

아짐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주셔서 넘 감사하고 오리진을 맛있게 먹을수 있게 해줘서 넘 감사드립니다 (- -)(_ _)

내년엔 같이 함께 해용~~~^0^

 

아참!! 동네 아짐들 사진좀 찍을려고 햇더니 다들 부끄럽다 카고 초상권(?)이 있다믄서 난리여서 걍 왕관상만 찍었어여

인터뷰 좀 하자 햇더니 엄청 부끄러워 하네여

내년에 아줌마의 날을 참여해보면 또 달라지겠져?? *^^*

 

 

박스를 열어보니 짜잔~~~~완젼 감동*^^*

가방을 열어보니 우와~~~오리진이다~~ 맛있겠다 꿀꺽!! *^^*

울 둘째딸이 젤먼저 보더니 이거 자기도 하고 싶다고 포즈를 쨘~~~*^^* 이뿌죵?? ㅎㅎ



울 동네 아짐들이예여 다들 이뿌죵?? ㅋㅋ ^^;;

내년엔 함께 같이 즐겨 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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