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표님 떳어요~
말 만으로도 마음이 둥~~실 뜨네요
ㅋㅋㅋㅋ
어제 제 옆에 안효숙님 그리고 정표님 앉으셔서
마구 마구 막간 수다를 떨면서
그 자상하고 온화한 느낌이 우째 그리 좋던지요
아마 \'도봉구\'\'강북구\'는 터가 좋은 동네인가봅니다.
정표님같은분과 행복쟁이가 사는 곳이니깐여~
ㅋㅋ
어제 제가 그랬져?
정표님 등산한번 가고 시포요~ 잉~
도봉산이나 북한산이나~
제가 도시락 싸갈께요~
아니~ 정표님이 싸오세요~ 요리전문사시니깐여~
저는 따끈한 인삼차와 시원한 냉오미자차 끓여 갈께여~
ㅎㅎㅎㅎ
정표님 땜에 저두 \'이야기가 있는 요리\' 행복한 세상에 쓰게 된거잖아여~
온라인 오프라인 \'이야기가 있는 요리\' 우리가 다 잡은거져?
ㅎㅎㅎㅎ
정표님 오늘은 푹 쉬시고 담주에 꼭 전화 한번 드릴께여~
우이동 계곡에서 한번 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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