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미님께서도 아컴회원이신가요?
그럼 회원님께서도 그 행사장에??
모르고 들어가셨다면 다행인데...
자칫 아컴의 이미지가 손상되지나 않을까 걱정이군요
아컴에서는 전혀 모르고 계셨던 것같은데
제가 말씀드려서 이제서야 아신 것같아서
마음이 더욱 아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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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안됩니다.
이제는 아줌마를 아줌마라는 이유로 이용해서는 안 됩니다.
얼마나 황당하시고. 속상하셨을까요?
이제는 아줌마가 알고 우리를 지켜내야 합니다.
정춘옥님! 늦게라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일은..할 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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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아니..많이 황당했습니다.
저도 우리 남편한테 들은 이야기입니다.
행사장 로비에서 아컴 명함을 받은 분들은 분명히
아컴회원이셨을텐데...
어째서 이롬라이프세미나에 참석을 하셨는지요??
아컴 후원업체는 이롬뷰티구요
이롬라이프는 전혀 상관없는 업체였다는데
우리 아저씨가 보니 그 쪽업체 직원들이
\'아줌마들 다 이리들어오세요\'하고 소리를 지르니깐
우르르 몰려갔다고 하더군요.
우리아저씨도 거긴 줄 아시고 들어가서보니
많은 아줌마들이 계셨다고 합니다.
아줌마들께서 잘 못아시고 그리 들어가신것입니다.
진작에 알았다면 제가 아마 운영진께 말씀을 드렸을거에요 이미 행사가 끝난다음 저도 알게 되어서
뭐라고 드릴말씀은 없지만 내년행사에는 이런일로
마음아픈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우리 아줌마들 공짜 너무 좋아하시는 것같아요.
분명히 \'아줌마의 날\'행사가 있다는 것을 아시고 오셨을텐데... 너무 하신 것아니신가요?
그리고 이롬라이프에도 항의합니다.
이건 안되는일이죠. 내년에는 이런일이 없도록 사전에
철저히조사를 하셔야겠네요.
애구~ 씁쓸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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