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와 아가씨의 차이라는 뭐 우스게스런 그런말도 있는데
아줌마를 위해 이렇게 큰 행사를 주최하신 아컴에 고개숙여 감사합니다
아컴을 통해 일상탈출을 할수 있었고 좋은분들과 좋은행사에 너무 벅찬 하루였습니다
저는 이 행사는 첨 참석하는거라 이곳 자료들을 많이 봤습니다
이번행사는 생각보다 좀 아쉬운점이 많았다고 보네요
특히 아이엄마다 보니까 아이를 맞길곳이 있어야 외출을 할수 있는데요...
여기 올라온 글에는 잘짜여진 스케줄에 좋은할머니와 함께 할수 있다해서
저는 일부러 아이를 데리고 왔는데 숙박시설된 방하나에 장난감 하나 없이
도우미 할머니분들은 자리에 안계시고...그것도 일찍 문을 닫았더군요
저는 좋은분들 만나뵙고 좋은행사에 참여해 행복한 하루였는데
아이는 너무너무 힘든 하루였습니다...그게 너무너무 아쉽네요
좋은행사에 참여 할 수 있어 감사하고 아울러 다음엔 더 멋진 행사와
안심하고 아이를 맞길 수 있는 그런 시스템도 될 수 있기를 부탁합니다
정말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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