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아시는 분이랑 성함이 동명이시네요^^ 그래서 더욱 반갑습니다~
어디에 사시는 \'명희\'님이세요?
저도 이번에 혼자 갔어요? 내년엔 저도 함게 가야 겠어요^^
그리고 샌들 사셨어요? 저도 샀는데(샌들 3천원짜리) 근데 이녀석이 신기가 불편한지
집에서만 신겠네요~ 그래서 다시 여름 샌들 사야해요~
어쨋든 3천원짜리치곤 괜찮아요~
좋은 날 되세요~
============== 원글 ==============
가기전엔 걱정을 조금 했어요.
혹시나 갔는데 조금 썰렁하면 어쩌나했거든요.
3회때는 친구들과 가서 좋았는데, 올해는 아무도 못간다고해서 저혼자 아이와 함께 갔어요.
도착했을땐 썰렁함보다 당황스러웠어요.^^
왜냐하면 우리애가 쉬를 했네요.평상시엔 잘가리는 녀석인데, 왜그랬는지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당황은 잠시.
아나바다에서 간단하게 해결했어요.
샌들3천원, 팬티 천원, 바지 천원, 양말 3개천원으로요.
우리애 열내리는 파스도 사고 우리애가 오뎅도 3개나 먹었네요.
그리고 들어가서 입상자들의 이야기를 들었어요.
정말 배울점이 너무너무 많더라구요.
저도 6월 1일부로 인터넷가계부를 작성하고 있답니다.
이제 아끼는것이 궁상이 아니라는걸 알았어요.
가정의 CEO로서 열심히 살거에요.
그리고 내년엔 아는 사람들에게 권유하여 같이 참여해보고 싶어요
--------------------------------------------------------------원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