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아줌마.com.의 새내기(?)아줌마랍니다.
5월에는 가정의 달이라 무슨행사가 그리 많은지.... 시에서 하는행사에는 4회정도 참여를 하였지만 5월의 마지막날에 있는 정작 아줌마의날에는 행사참여를 하지 못했습니다.
아이의 친구엄마가 행사에 참여하자고 했는데 큰아이는 4살이라 행사에 참여하면 좋았을텐데.. 제가 아무리 아줌마라지만 2살짜리도 같이 가기가 겁이 나서 용기가 안 났습니다. 하지만 아줌마 날때 행사했던 사진도 보고 글도 읽고 하니 왜 가지않았나하는 후회가 절로들게 만드네요.
그리고 여러 수기 수상자들에관한 내용의 글을 보면서 나도 꼭 응모를 하려합니다.
어제보다는 오늘을 더욱더 적극적으로 활기차게 살고싶기 때문이지요.. 여러 수상작들을 읽으면서 반성많이 했습니다. 나처럼 열심히 사는사람도 없을꺼라고 여겼는데 알고보니 다른 아줌마들이 더 알뜰주부이며 현명한 아줌마라는것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했습니다. 그런 훌륭한 아줌마와 함께 내년 행사에는 꼭 참여하도록하고 아줌마.com을 통해서 더욱더 알뜰하고 즐겁게 살아야하겠습니다. 사람이 관심이 있다는것은 그 일로 행복해질 수 있는 발판이 되니까요.
아줌마의 행사때의 사진과 글로 보아 정말로 감동이었을꺼라 생각듭니다.
저의 글 내용도 "아줌마의 날" 행사후의 사연이 되겠지요?
내년을 기약하면 오늘을 활기차게 살도록 하자구요...
"고참 아줌마님들!!!! 많이많이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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