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곳은 충북입니다 다리 하나 차이로 경기도와 충북으로 나누어지지요 아줌마의 날 포스터를 신청했는데 안 오길래 너무 지방이라서 안 오는지 알았어요 어느 날 택배아저씨에 전화를 받고 받은 것이 아춤마의 날 포스터 였어요 얼마나 기쁘던지... 받자마자 붙이러 다녔어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서요 포스터가 신청한 양보다 너무 적게 와서 붙이는데 많은 고민을 했답니다. 신청한 부수가 아파트 엘리베이터 수 만큼 신청한 것이 었는데.. 그래서 한 동에 하나씩 붙이고 아파트 정문 게시판에도 붙여 놓았어요 만나는 사람마다 아줌마의 날이 있었는지 처음 알았다면서 너무 좋아 하시더라구요 많은 홍보가 전국방방 곳곳으로 퍼져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랑 저희 아이들의 버릇이 생겼어요 매일 포스터가 잘 붙어 있는지 하루에 세번 순찰을 할 정도예요 다음에는 포스터를 넉넉히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아줌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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