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느새 10주년이라니...!
아쉽게도 1,2회는 이렇게 기쁜날이 있다는걸 전혀 몰라서 참석을 못했지만...
3회때는 우연한 기회에 문화예술공원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아나바다 장터행사를 구경하면서
아줌마의 날이있다는걸 알았고...
4회때는 서울 여성프라자에서 열린 장터를 구경하다
잠시 방심한 내탓으로 가방을 잃어버렸다 찿은 해프닝도 있었고
7회때는 자원봉사도 했었는데...
해마다 거듭되는 행사를 보면서 대한의 아줌마로서 큰 자부심도 갖고
9회때는 친구들을 이끌고와
세상이 존재하는한 아줌마들의 힘이 얼마나 강하고
자랑스러운지도 경험하게 해 주었답니다.
아~~~기다리던 가정의 달이며
5월의 향기로 다시태여나는 아줌마들의 힘이 나는날!
일년 365일중에 단 하루뿐인 아줌마의날!
이세상 모든 아줌마들을 위하여 아줌마날을 만들어주신 황인영 사장님 고맙구요...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성대한 잔치날이 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