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아줌마의 날엔 집 근처라 부담없이 가서 맘껏 즐겼는데
(기념품.먹거리...) 올해는 교육일정이 잡혀서 아쉽게 못가구...
다행히 홈어워드에 당첨되어서 제 주변에 맘껏 자랑하고 좋아했네요.
외출 중이라 아들이 커다란 박스를 제 대신 경비실에서 가져왔어요..고맙게도...
성당 주일학교 친구들과 엄마들과 멋진 포즈 남기고 사진 올립니다
맛있는 쥬스도 인기였고 같이 온 보냉 가방을 엄청 부러워하더라구요(아줌마들은 역시 살림꾼이에요.)
행사장엔 못갔지만 제 주위 여러분 들과 즐건 시간이었습니다..
내년에도 당첨되서 꼭 참석하고 더욱 즐거운 아줌마의 날로 지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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