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아줌마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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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ㅣ2004.04.27

안녕하세요!! gloria님 신청 감사합니다. 최선생님이란 호칭에 쑥스러워 몸둘바를 몰랐습니다. 동생처럼 예뻐해주세요. 그룹\'아줌마\' 접수 완료 ^^ 곧 연락드리겠습니다. ============== 원글 ============== 안녕하세요? 최선생님!! 아줌마를 위한 아줌마에 의한 아줌마닷컴을 운영하시며 연일 좋은정보 주심에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진록의 풍성함은 거져 번지는 게 아닌가 봅니다 어제 이어 오늘 비와함께 휘도는 찬바람은 산고의 몸무림처럼 알싸한 한기로 파고듭니다 마치 이 아픔이 가시고 나면 \'진록의 파라다이스\'를 약속이라도 하려는 듯.... 아이들(고1.고2)과 그이가 빠져나간 집에 덩그마니 혼자서 커피한잔에 조용히 하루를 열어봅니다 갑자기 맨날 맨날 좋은정보 답지하려니 미안한 마음이 드는 거 있죠? 그래서 제안 하나 하려구요 Offline상에서 행사 치루실 때 또는 아줌마닷컴의 좋은 취지를 위해 이를테면 노인을 즐겁게 하는 일-- 어두운 생활을 하는 이들을 위한 모금행사가 필요할 때라든지..... 아줌마닷컴 회원님들의 스트레스가 하늘에 닿을듯 폭발 직전임이 운영진의 예리한 그물에 포착 되었을 때.... 그룹\"아줌마\"---- 어때요? 아줌마 보컬팀 말이예요 제1기타, 제2기타, 드럼, 올겐, 싱어 이른 바 5인조 그룹이죠 암튼 여염집 아줌마들로 구성된 그룹\'아줌마\'는 여러모로 필요하실 거예요 아줌마들의 또다른 목소리가 되어 한몫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이만..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