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아줌마의 날

[아줌마닷컴] 제 14회 아줌마의 날 기념 자신만만페스티벌/ 자신만만 키친포럼
글쓴이 : kunu26	작성일 : 2013.06.08 20:37 \| 조회수 : 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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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닷컴] 제 14회 아줌마의 날 기념 자신만만 페스티벌 / 자신만만 키친포럼

아줌마닷컴에서 제 14회 아줌마의 날을 기념하여 자신만만 페스티벌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아줌마의 날은 매년 5월 31일이고 아줌마 스스로 가정과 사회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주체적 역활을 할 것을 함께 다짐하는 날입니다.

자신만만 페스티벌 이벤트는 아줌마닷컴에서 전국 방방곡곡 1000개의 모임에

자신만만 응원박스를 보내 자신만만 키친포럼의 주인공이 되어

우리가족의 미래의 모습을 상상해보고 그 모습을 위해 가정 CEO인 아줌마...

즉 나, 그리고 가족들이 함께 약속해야할 비전들을 만드는 그런 모임을 진행하는것 이었습니다.

저도 자신만만 응원박스를 받게되어 같은 건물에 사는 이웃들과 함께 맛있는 식사도 하며

스위트홈을 위한 즐거운 키친포럼을 열었답니다.^^

자신만만 응원박스에는 타파웨어 브렌즈 코리아와 오뚜기가

자신만만 키친포럼을 응원하며 타파웨어 터보차퍼 1개와 에코물통 5개

오뚜기에서 일등제품으로 백세카레, 골드브라운 하이스, 핫케익가루,

마요네즈, 케첩, 1000 아일랜드 드레싱, 꿀유자차 를 선물해 주셨어요.

키친포럼 진행에 필요한 자신만만 토크 활동 안내문과 비전선언문, 종이마이크, 종이 식탁보

타파웨어 제품 책자와 생활문화교양지 티라이프도 들어있었습니다.

오뚜기 제품을 보니 키친포럼을 하며 먹을 카레라이스를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1000 아일랜드 드레싱으로 샐러드도 만들고 후식용으로 핫케이크와

꿀유자차도 차게도 만들고 뜨겁게도 만들어 마시면 좋을것 같앗어요.

타파웨어 에코 물통은 하나씩 선물하면 안성맞춤 이겠고

평소 갖고 싶었던 터보 차퍼를 이용해서 새우전을 만드려고 해요.

터보차퍼는 칼날이 생각보다 날카로웠는데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었고

바닥은 고무로 미끄럼 방지가 있어 바닥에 두고 사용해도 불편함이 없겠네요.

손님들이 오시기 전 자신만만 응원박스에 있던 물품을 이용해

테이블 세팅을 해 놓고 음식 만들기를 시작했습니다.

백세카레는 물에 잘 풀려 따로 갤 필요없이 맛있는 카레를 만들기에 참 좋은것 같아요.

타파웨어 터보 차퍼를 이용해 새우전을 만드려고 하는데

냉동되어있던 새우를 녹여서 토막내고

버섯, 감자, 파프리카, 고추도 준비해 터보 차퍼에 갈아보았습니다.

많은 양을 한꺼번에 할 수 는 없었지만 어찌나 잘 갈리던지 새우전 만들기가 쉬워졌습니다.

일일이 다지려고 들면 시간이 많이 걸린텐데...재료 다지기에 터보 차퍼 완전 짱!! 이네요.^^

*블로그에는 동영상이 있어요 *

정말 잘 갈렸죠? 새우전 만들기 딱 좋게 갈려서 좋았어요.

마늘갈기에도 좋겠고 무엇보다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제품이라 좋네요.

12번 당기면 3개의 칼날이 288번의 칼질의 효과를 낸다고 해요.

양상추랑 녹색채소, 파프리카, 오이, 아몬드등을 준비해서 샐러드 볼에 담고

오뚜기 1000 아일랜드 드레싱만 뿌려 먹으면 맛있는 샐러드 완성이네요.

타파웨어제품과 오뚜기제품들의 도움에 힘입어 힘들이지 않고 간단하게

카레라이스 한 상이 차려졌습니다.

특별한 요리는 없었어도 아줌마들 모여 점심먹기에는 괜찮았습니다.

카레라이스 오랜만에 먹어 참 맛있었다는 분도 계셨고

오뚜기 1000 아일랜드 드레싱이 맛있다며 샐러드를 많이 드신분도 계셨어요.

전 타파웨어 터보 차퍼가 적당히 잘 갈아주어 식감좋게 먹었던 새우전이 맛있었어요.

식사후 과일도 준비하고 핫케이크도 만들고 오뚜기 꿀유자차로 차도 만들었어요.

꿀유자차는 일회용으로 포장되어 있어 사용하기 좋았고

차게도 뜨겁게도 마실 수 있어 사계절 모두 이용할 수 있겠어요.

핫케이크는 급히 만들었더니 좀 탓지만 맛은 좋았답니다. ㅎ

후식을 즐기며 우리 가정의 비전에 대해 생각해 보고 얘기나누며

자신만만 비전선언문 작성했어요.

타파웨어 에코물통도 하나씩 드렸더니

이 계절에 꼭 필요한 아이템이라며 좋아하셨습니다.

자신만만 비전선언문의 내용은 가정마다 크게 다르지 않아

모두들 가족의 건강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고 화목하고 즐겁게 사는것을 원하고 있었어요.

내가 이루고자 하는 가족의 모습에는 아이들이 공부를 잘해서 진학을 잘하고

남편이 승진해서 안정된 지위를 바라는것도 물론 당연하겠지만

그 보다는 건전한 사회인이 되는것을 원했습니다.

학력높고 지위높은 사람들 사회적으로 범죄를 저지르고 물의를 일으키는것을 보면

건전한 마음과 행동을 하며 사회일원이 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더라고요.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지켜야 할 약속으로 각자 하는일에 충실할것을 다짐했어요.

마이크를 잡고 발표 하기는 쑥스러워 했지만

우리가정의 비전을 생각하고 좋은 가정을 바라는 마음은 열정적이었습니다.

아줌마닷컴에서 제 14회 아줌마의 날 기념으로 가정비전 프로젝트 자신만만 페스티벌은

아줌마가 가정의 CEO로 중요한 핵심이며 가정의 풍요와 행복을 위해서

비전을 만들고 이끌어 나가야하는 소중한 사람임을 일깨워주는 좋은 행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