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들의 키친포럼은 2주전쯤에 했는데
늦둥이 아이를 키운다는 핑계로 이제서야
후기 올려요~
죄송해요ㅠㅠ
전 매주 2~3일은 만남을 갖는 저희 교회 구역
식구들과 함께 했어요.
안타깝게도 한분은 등산 약속이 있으셔서 불참석!
또,한분은 갑작스럽게 병원에 입원 하셔서 
저와 집사님들 두분~이렇게 셋이서 키친 포럼을 가졌답니다.
구역예배 끝난후 오뚜기 하이라이스와 제가 직접 담근
오이소박이와  열무김치로 맛있는 식사를 했어요.
집사님들 너무 맛있다고 집에가서 가족들 저녁으로 
하이라이스 해주시겠다 하셨어요^^
약간 짜장 맛이 난다고도 하셨고요~
식사후  후식으로는  건포도를 넣어 미니 오븐에 구운
핫케익과  오뚜기 꿀유자차를 대접해 드렸어요.
타파웨어 물병에 얼음을 넣고,차갑게 드리려고 했는데
날씨가 쌀쌀해서 따뜻한 차로 마셨어요.
유자가 약간 씹히는게 넘 달콤 했답니다.
꿀이 들어가 있어 아주 달지도 않고~완전 맛있어요!!!
참석 못했던 분들께는 교회 가서 전해 드렸어요.

타파웨어 물병  너무 좋다면 어지나 좋아하시던지...

키친포럼 덕분에 저희  아줌마들~행복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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