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4회 아줌마의 날을 맞아하여 자신만만페스티발이 진행중이랍니다.
 
저도 아줌마의날 자신만만페스티발에 참여했어요^^
 
물론 아줌마의날(5/31)에
명동의 세종호텔에서 진행하는 기념식에 참석하고 싶어서 참가신청은 했습니다만...
 
자신있게 당당하게를 표방하는
자신만만 페스티발^^
키친포럼의 응원박스가 도착을 했어요^^
 
아줌마의날을 응원해주신 타파웨어와 오뚜기에
아줌마로 무한한 애정과 감사의 맘이 뭉클^^
 




 
헐 ~~~
친구들 모두 이 마이크로 얼굴 가리고 난리를 치겠구나^^
얼핏 스치는 생각에 웃으면서 박스를 풀었어요^^



아중마의 날에 관한 유래...
그리고 자신만만 페스티발의 의미와 참여에 관한
키친포럼을 어떻게 진행할 것인가를 생각하게 만드는...
친구들하고 편하게 얘기나누려고 했는디...
어깨에 내려앉는 이 압박감의 정체는 ?



이중에 무얼 해서 친구들을 만날까?
두가지만 하면 친구들이 서운해 하려나?
아님 재료를 나눠주고 한가지씩 만들어가지고 오라고하면,
이녀석들이 안온다고 하겠지?
 
에고,  하루 봉사하고 대접하는 맘으로 초대 해야겠지?



이제부터 나오는 것들은 하나씩 따로 포장해서
울 친구들한테 하나씩 주어야겠다.
타파웨어의 이쁜 물병까지^^



친구들과의 파티에 쓰라고 준비해 주신 오뚜기의 응원물품들입니다.
핫케익가루,  사우전드아일랜드드레싱, 마요네즈, 카레
토마토케찹, 꿀유자차, 골드브라운카레



그리고 젤로 좋았던 타파웨어의 차퍼^^
요 차퍼를 이용해서 파티의 요리를 만들고 말테다!!!

 

일단 여기까지가 응원박스 개봉이었습니다.
 
친구들과의 약간은 부담스러운 모임을 갖고 다시 올께요^^
 
 
이상은 아줌마닷컴의 자신만만페스티발의
키친포럼 응원 박스 개봉기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