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닷컴으로 알게된 아줌마의 날을 맞이하여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답니다. 

다들 일하랴~

 결혼해서 아이보랴~

정신없이 보낸터에 가까우면서도 자주 보지 못했던 친구들의 소식도 들어가며~

잠시나마 자신만만 응원박스와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게 되었답니다.

이번이 제 14회 아줌마의 날이라고 하니

가정의 행복과 발전을 위한 가정비전을 생각해보는 시간 또한 가져보도록 했답니다.

서로 알지 못했던 가정사 이야기와 지금껏 살면서 서로에게 해주고 싶었던 이야기...

시작은 아줌마 닷컴을 통해서 모임으로 하게되었지만

그로인해 더욱 많은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된것같아 너무너무 감사했답니다.

평범하디 평범했던 일상에서 잠시 벗어난듯

오늘만큼은 자신있고, 당당한 가정CEO가 되어보았답니다.

응원박스로 친구들에게 식사 한번 대접하게 된 계기도 된것같네요.

아이들통에 정신없이 분주하디 분주했던 모임이지만 그래도 사진찍어보겠다고

이리저리 뛰었지만 제대로 건진 사진이 몇장없네요^^;;

뭘해도 절때 빠지지 않는 귀염둥이들^^~

이제 30살이 된 아줌마들이지만 앞으로 갈길이 멀기에 서로 힘내자는 결론을 내며~

비전 선언문은 각자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적어보는 걸로 마무리 지었답니다.

아주 절실히 유용하게 쓰이는 타파웨어 에코 물통에는 꿀유자차를 살짝 얼려 나눠주었답니다.

뜻깊은 하루를 선물해주신 아줌마닷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즐거운 이벤트와 행사로

소소한 아줌마들의 일상에 즐거움을 선사해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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