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닷컴에서 제 14회 아줌마의 날 기념 키친포럼용 자신만만 응원박스가 도착했어요.

 

오뚜기와 타파웨어에의 인기상품들도 함께 왔답니다.

 

 

제 14회 아줌마의 날을 기념해 아줌마 닷컴에서는

 

회사의 성공과 발전을 위해 회사비전이 필요하듯 가정에서도 가정비전이 필요하지 않을까?

 

그 비전을 만들고 이끌어 갈 사람은 다름아닌 우리 아줌마가 아닐까 하는 생각에 이번 행사를 준비하셨다고 해요.

 

 

 

 

자신만만 비전 만들기!!

 

우리 가족의 3년 후, 5년 후, 10년 후 그리고 그 이후의 모습을 상상해보고

 

그 모습을 위해 가정 CEO인 아줌마인 나!! 그리고 가족들이 바라보아야 할 비전을 만들어 보고 함께 나눈

 

키친포럼 자신만만 페스티발!!

 

 

조금은 쑥스러울지 모르지만 모두에게 나름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어 줄 뜻깊은 모임이었답니다.

 

 

 

 

 

 

 

음~ 푸짐하죠? 조만간 앵콜 런치나 티타임 한 번 더 해야겠다는.ㅋ

 

 

모임에 필요한 재료들도 깔끔하게 준비해 주셨답니다.

 

 

 

타파웨어 에코 키즈 물통!! 요건 참여하신 분들과 기념품으로~ 요즘 유용하게 잘 쓰고 있어요.

 

요게 이래뵈도 만이천원 가까이 한다는...ㅋ

 

 

 

 

 

음... 사실 사전준비 좀 제대로 해놓고 손님들을 초대했어야 하는건데

 

제가 다이어트를 결심하면서 시작 전에 해야겠다 싶어서 후다닥!!

 

아침에 카톡으로 친한 언니들 불러 휘리릭 모임을 주최했다죠.

 

전날 남푠에게 시위하느라 온종일 설겆이 쌓아뒀던 뒤라 설겆이해서 클리즈로 식기소독까지 마치고 나니 11시가 다 되더군요.

 

ㅋ 카레에 넣을 재료 사러갈 시간도 못내고 냉장고 속 재료로 후다닥 만들었네요.ㅋ

 

 

 

반찬이라고는 김치냉장고에서 꺼낸 김치 뿐!!

 

힛 우리집 식당 파업 여파가 원래 타겟인 탐푠이 아니라 언니들에게만 영향을...ㅋㅋ

 

 

 

그래도 오뚜기 백세카레 덕분에 냉장고 속 애호박, 양파, 감자, 햄 만으로도 맛난 카레라이스 완성!!

 

꺄~ 간편하고 맛좋고, 몸에 좋은 강황까지!!

 

김치만 있어도 정말 좋은 카레라이스 휘리릭 만들기도 간단해서 넘 좋아요.

 

 

 

 

 

1학년 아들들을 키우는 언니들이라 모두 신데렐라!!

 

휘리릭 당일 초대에도 흔쾌하게 응해주고, 이리 허술한 식사도 불평없이 맛나게 먹어주는 든든한 지원군들이랍니다.

 

 

 

 

 

오빠 둘을 이어 막내로 태어난 두 공주도 함께 자리를 빛내주었답니다. 캬~ 그러고보니 참 공통점도 많은 언냐들~

 

 

 

 

두 아들을 키우고 계신 가정 CEO 이여사님~ 출근도 해 가며 아이들 서포트까지 참 멋진 언니죠.

 

꺄~ 언냐 손이 참 곱고 예쁘당~

 

간만에 주관식 서술형 시험보는 거 같다며 투덜대면서두 잘만 쓰더라는...ㅋ

 

 

 

 

 세 아이 키우며 늘 깔끔한 집안!!

 

맛난음식 해가지고 우릴 기쁘게 해주는 가정 CEO 유여사님~

 

그래도 잠시나마 이런 생각도 해 보고 적어보니 나름 의미있는 시간이었죠?ㅋㅋ

 

 

세 아이를 키우면서도 집이 어~찌나 깨끗한지...

 

살림솜씨가 주부백단인 왕언니 가정CEO 최여사님~

 

늘 부럽구 존경스럽사와요~

 

 

 

 

ㅋㅋ 요즘 자꾸 짜증내고 화내고 시위한다면서도  꿈은 야무지신 가정 CEO 조여사.

 

에궁... 진짜 서로 노력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며 함께 발전해가며 조금씩 더 행복해지길...

 

 

 

간만에 손글씨도 쓰며 진지한 모습들이었네요.


 

모두 열심 참여 감사감사~

 

 

 

인터뷰에 응해주신 언냐들께 무한 감사요~^^*

 

사실 요런 건 남편들이 더 생각해봐야할 문제인 듯 한데...

 

뭐 가정 CEO들이 고민해보고 노력하며 하나씩 바꿔가면 나아지겠죠?

 

타파웨어 에코키즈물병은 기념품으로~참여해주신분들과 기분 좋게 하나씩 나눴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에코물병 사용으로 1회용품 사용을 줄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날 다른 모임에 참여하느라 지각한 조리원동기도 열심히 작성해줬어요.

 

 

 

엄마의 글을 블링블링하게 꾸며주는 워니공주~

 

 

 

힛~ 지혜롭고 상냥한 엄마와 사랑스런 두 남매. 넘 보기 좋은 빼밀리죠?

 

앞으로 더더더 행복해지길!!

 

 

 

힛 울 아들 와니도 인터뷰 합류!!

 

3년, 5년, 10년 후!!

 

우리 모두 정말 잘 해왔구나 하고 웃으며 회상할 수 있는 추억이 되길!!

 

이땅의 많은 가정 CEO님들~ 우리 가족의 비전을 위해 자신만만 비전을 선언해보시는 건 어떠실런지요~

 

목표라는 건... 비전이라는 건...

 

성공으로 한 발 더 나아가게 하는 힘의 원천이 아닌가 싶어요.

 

 

우리가족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이웃님들도 가정비전 만들기 도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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