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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4회 아줌마의 날~

아줌마 닷컴과 함께 아줌마의 날 홈파티를 진행한지 조금 된 것 같아요.

처음에는 생소하고 낯설었던 아줌마의 날이 점점~ 기대가 되어 가네요.

아줌마의 날~~~ 대한민국 아줌마들은 뭐하고 계실지!!

저는 올해도 주변 아줌마들과 즐거운 수다를 위해 홈파티에 지원하였어요.

그리고 빛으 속도로 온 택배상자!

"자신만만 응원박스" 

올해는 상자가 더 푸짐해 졌어요~~*^^*

상자안에 묵직하게 이것 저것 가지런히 착착 챙겨져 있는 모습이예요.

하나씩 꺼내서 보여 드릴께요~ *^^*

이번에 아줌마의 날에 함꼐 참여한 기업이 오뚜기와 타파웨어 입니다.

주부들에게 너무 익숙한 이름이죠?? ^^

타파웨어의 제품들을 담은 카다로그와 작은 책자가 들어 있어요~

그리고 제가 너무 너무 탐냈던 에코물병이 5개나 들어 있어요^^

카다로그에 가격 보고 헉 *.* 했다는~~~

컬러감이 너무 예뻐서 깔별로 제가 다 가지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으나~~ 이건 지인들과 나눠 쓸 선물용 입니다. ^^ ㅋㅋ

그리고 조금은 생소한 터보차퍼~ 이건 뭐지?? 했는데~

이유식에 접어드는 아이 엄마들 사이에서는 인기만점 제품이라네요.

야채다지는 용도로 휴대가 간편하고, 전기없이 사용할 수 있는 미니 믹서기 ^^;;;

울 아가들은 이미 다 커서 집에서 여행 다닐때 챙겨 다니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렇게 푸짐한 먹거리가 한 가득~

모두 오뚜기 제품이예요^^ 오뚜기에서 유명한 카레, 하이라이스, 핫케익가루, 케찹과 마요네즈, 드레싱에 꿀유자차까지~~ 와우~

이래서 상자가 묵직했나봐요. ^^ 

몇일 뒤 지인들을 초대하여 즐거운 홈파티를 진행하였습니다. ^^

 손님들을 초대하였으니 맛있는 음식 만들어야겠죠??

특별히 골드브라운 하이라이스 준비했어요.

우선 당근, 호박, 감자~ 부드러운 닭가슴살을 같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잘 안익는 감자와 당근을 먼저 볶다가 호박과 살짝 삶은 닭가슴살을 넣고 볶아 주어요. ^^

재료가 거의 다 익을쯤~~~

설명서 뒷면을 확인하시고 정량만큼의 물을 넣어주셔야 해요!!

이번에 받은 오뚜기 골드브라운 하이스 고형은 패밀리형으로 8인분정도 되요~

그래서 개봉해 보니~ 4인분씩 나눠서 용기에 담겨 있네요~

일단 손님이 4명인지라 반만 사용해서 4인분 요리로 진행했어요 ^^ ㅋㅋㅋ

재료가 다 익으면 불을 살짝 끄고 오뚜기 하이스 고형을 넣고 살살 저어주세요~

가루가 없을 정도가 되면 다시 불을 켜서 저어준다은 어느정도 걸쭉해지면~ 오뚜기 토마토 케첩 두 숟가락을 넣고 마무리!!

맛있는 오뚜기 골드브라운 하이라이스 금새 완성 되었죠??

손님을 맞을 식탁은 이미 세팅 준비가 한창이예요 ^^

두 번째 요리는 오뚜기 1000아일랜드 드레싱으로 만든 간단한 샐러드 입니다. ^^
집에 유기농 상추와 치커리가 있어서 깨끗히 씻어 먹기 좋게 자르고~ 토마토도 작게 썬 다음에 1000아일랜드 드레싱만 넣어주면 완성~

참 쉽죠???

샐러드와 함께 맛있는 하이라이스를 담고 물컵까지 세팅하고 나니 그럴듯하게 한 상 차려졌죠??

그 다음에는 후식을 위한 준비!!!

후식으로 차와 함께 마실 핫케이크를 만들어 놓았어요^^

(하이라이스 만들기 전에 미리 만들어 놓았다는~~ ^^:;;)

만드는 방법은 다들 아시죠??

물보다 우유를 넣고 만들어야 더 맛있고~ 후라이팬에 기름 한 방울로 살짝 닦아 낸 다음에 만들면 쉬워요 ^^

양이 많아서 반만 했는데도 6장정도의 핫케익이 나왔어요.

(제가 너무 얇게 부쳤나요?? ㅋㅋㅋ)

손님상에 내기 전에 일단 커피와 함께 제가 먼저 섭취했어요 ^^

손님들에게는 맛있는 오뚜기 꿀유자차와 함께 대접할려고요~~

이렇게 만반의 준비를 하고~ 모여서 즐겁게 수다를 떨고~

자신만만 키친포럼을 진행하였습니다.

자신만만 비전선언문에는 각자가 생각하는 이야기를 담는데~ 조금은 조용한 분위기가 어색했어요 ㅋㅋㅋ

나이와 연령이 다 다르지만~ 이렇게 한 걸음에 달려와준 아줌마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타파웨어 물병과~ 오뚜기 제품 하나씩 선물했어요.

오뚜기 제품을 나눠드리기에 하나 부족했는데 다행히 한분이 오뚜기 1000드레싱이 맛있다고, 남은 거 챙기셨다는 ㅋㅋㅋ

아줌마의 날~

매일 똑같은 일의 반복과 육아와 가사에 지친 마음과 몸!!

이런 뜻깊은 행사 덕분에 간만에 즐겁게 웃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 가잘 수 있어서 좋았어요.^^

동네에서 급 모임이라 단장 못한 지인분들이라~ 얼굴 보호를 위해 사진을 많이 못찍었네요.

(사실 만나자 마자 먹느라 ㅠㅠ )

모처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준 아줌마 닷컴에~ 감사한 마음 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