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의 날이 벌써 11년 생일을 맞이 하였습니다!

제가 아줌마가 되고 아줌마의 날을 알게 된건 2년전..

처음엔 조금 생소하기도 하고.. 아줌마들끼리 모여서 무슨일을 하는 걸까?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올해는 바베큐 파티라는 가족과 아줌마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해 주셨고 참여 하고 싶었지만..

이쁘지영의 남편이 휴일이면 하루 종일 잠만 자는사람이라.. 같이 참여하자고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괜히 다녀와서 피곤하다 어쩐다 말 듣기도 싫구요.. ㅎㅎ

다행히 아줌마의 날 홈파티가 있어~ 이쁘지영, 이쁘지영 친정엄마, 호준군의 조촐한 홈파티를 열었답니다.

 

 

맥심 아라비카100 커피와 머그잔,오예스와 촛불!

호준군과 이쁘지영 친정엄마와 함께 케익을 만들어 신나게 노래도 부르고, 맥심 아라비카 커피를 마시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맥심 아라비카 100의 진한 원두커피 향이 이쁘지영과 이쁘지영의 친정 엄마의 마음을 부드럽게 녹여 주었답니다!

아줌마의 날 홈파티 덕분에 이쁘지영은 친정집 나들이를 해서 너무 좋았고.. 모녀 아줌마끼리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홈파티를 열어주신 아줌마 닷컴에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구요! 맛있는 커피를 제공해 주신 동서식품에도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네요~

쌩유!!!!!*^^*

아줌마라서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