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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oo**** 누구신지 알듯해요. 혹 노란 천 같이 잡으신 분 아닌가?^^ 아들녀석이 끝까지 따라 잡던 그 귀여운 아이 아닌지?
운좋게 좋은 자리 배정받으셨네요.^^ 난지캠핑장에서의 행사는 처음이라 사실 보이지 않게 몇가지 미흡한 점들이 있었는데 그래도 이렇게 즐겁게 하루를 휴식하신 가족도 많으신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정말 아줌마의날입니다. 오늘 하루 '나 자신'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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