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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3963
- 5130479 / 2011-11-18 17:05
아컴 운영진님 안녕하세요
저는 아지트 \"사랑 그리고 눈물\"의 운영자 바다(chereen) 입니다
제가 이렇게 아컴 운영진님께 글을 남기는 이유는
아지트 게시판 바다글방에 게시된 저의 자작시 \"가을이 오면 만나고 싶은 사람\" 이
어느 비양심적인 시인에 의해 도용되어 2010년 한 문예지에
발표 되었기에 해당 시가 저의 자작시임을 명백히 밝히어
저의 권리를 찾고자 하는 마음에서 입니다
저는 아직 개인시집을 한권도 발표하지 못했으며
물론 등단 시인도 아닙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이 사건의 진상을
밝혀야만 하고 이 사건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차후 제가 시집을 발행하는 기회가 온다해도
다른 사람이 저의 詩를 도작하여 이미 문예지에
발표를 한 상태이기에 저는 억울하게도 타인의 시를 도작한
비양심적인 사람으로 낙인이 찍힐수도 있으니까요
시인이라 불리우는 그 사람은 자신의 DAUM블로그에
저의 시를 도용하여 마치 자작시인양 게시한뒤
시의 원작자인 제가 나타나서 댓글을 달자
마치 증거인멸 하듯 성급히 게시물을 삭제 하였습니다
그가 당당히 대응하지 못하고 일언반구도 없이
성급하게 게시물을 삭제한 이유는 그 사람이
저의 詩를 도작 하였음을 스스로 시인하는 행위라고 확신 합니다
문제는 해당 詩의 저작권자가 저 바다임을 밝혀야 하는데
저는 등단 시인도 아니고 개인시집 한권 발행하지 못했기에
해당 시의 최초 게시일이 증명할수 있는 유일한 자료가 됩니다
다행스럽게도 저는 2001년도 3월16일에 이곳 아줌마컴에 아지트를 개설하여
여러 게시판중 \"바다글방\" 이라는 저만의 서재를 만들어서 2001년 4월13일부터
저의 자작시를 바다글방에 게시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지트 게시판 중 <바다글방> 에 게시글 중 9페이지(끝페이지)
글번호 2번 글제목 \"가을이 오면 만나고 싶은 사람\" 이 해당 詩 입니다
찾아보니 2001년, 2002년 2003년 매년 가을이면 해당 시를 게시 했더군요
해당 시를 게시할 당시에는 차후 이런일이 발생 되리라는 것을 예상치 못했지만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하고 보니 이곳 아줌마컴이 더욱 정이 가고 고맙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글 제목을 클릭하니 작성다:바다(chereen)이렇게 아이디까지 표시되지 않고
작성자:(손님) 이렇게 표시 되네요 혹시라도 작성자가 저 바다임을 증명하는데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겠지요..? ^^
그리고 제가 아컴에 가입당시 실명으로 가입하지 않고 \"바다\" 로 가입했는데 본인임을 증명할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물론 이름만 닉네임일뿐 주민번호,집주소,전화번호 등 저의 개인정보는 명확히 표기 했습니다.
저는 제 시를 도용한 사람을 저작권법 위반으로 고소할 생각입니다
경찰이나 검찰에서 저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불가피 하게도
아컴에 닉네임 바다(chereen)의 신원 확인요청이 들어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수고스럽겠지만 아컴의 한 가족인 저를 위해서라도 성심껏 협조해 주셨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아컴 운영진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아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아지트 [사랑 그리고 눈물] 바다 올림-
그시인 자격이없네 양심에 가책도 안느끼나 우리 바다님 꼭 권리을 찿으십시요 저는 아무런 도움이 안되지만 바다님께 아낌없는 찬사와 용기을 드리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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