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적부터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사고시픈건 꼭 해야하는 성격이였어요 사회생활을 일찍해서 부족함없이 제가 번돈으로 많은걸누렸고.. 고등학교때도 저한테 백만원 이란 돈 은 언제든지 손에가질수있는금액이라 생각했기에 돈의 씀씀이 또한 너무컸어요 성인이되고 하고싶은게 더욱 많아지다보니 신용카드도만들게되었구 버는 돈에비해 씀씀이만 더 커졌어요.. 빛의 빛을지고 현금서비스에 대출에 늘 이번달만막자 하며 5년동안 하루살이처럼 빛지고 빛갚고 반복이였죠 빛 때문에 허덕이면서도 워낙 쓰던버릇이 있었기에 고칠 엄두도 방법도몰랐어요 남한테 빛지는성격도아니라 늘 계산은 제가앞장서서했죠 한번이라도 계산을먼저안하면 하루종일 맘이쓰일정도였어요 그것도 물론 없는돈에 신용카드로 산거였죠ㅋ
어차피 다음달에 월급타는데뭐, 일단사 이런 마인드가컷구 기사까지 있었어요 인..천..콜..ㅋㅋ버스금액이얼만지도몰랐고 5년을 이렇게 살아왔던지라 잘못살고있구나 크게 생각치도못했어요 이렇게 생각없이 살다가 일을쉬게되었는데 다음달 카드값걱정에 어쩔수없이 언니에게 제 사정을 터놓게됬어요 그때 마침 언니가 재무설계를 받기로 한 몇일전이였구 전화한통했는데도 느낀게많다면서 얘기를해줄테니 빛을어떻게 빨리갚을지만 물어보라고 오라했어요 그래서 이태호팀장님을 만나게됬죠ㅋ 의심도많고 누굴믿지도않는성격이라 따라가서 물어볼것만물어보고 와야지 했어요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