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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를 하고 다닌게 얼마나 후회스러운지 모른다그렇습니다 뭐가 뭔지도 모르고 사기당하는 세상을 살다가늘그막에서야 깨닫는겁니다 뭔가 너무도 억울한거지요그러면 어떻게 이 강대국의 노예인..
에세이
들꽃의 소망 인연
봉사하고 있는 경로당에 어떤 이가 와서 친정엄마를 모시게 되었는데 주소지가 우리아파트로 되어있지 않은데 회원으로 다니실 수 있겠는지 문의를 했었다.일주일 전에 마을버스를 타고 귀가..
작가방
어제보단 내일보단 오늘. 만나고 싶었던 사람들
봉사한 사람들.내가 이사를 간다고 했을 때,곱게 화장한 얼굴에 눈물을 흘리며 아쉬움과 섭섭함을 표현하며 이사 당일에도커피를 가져왔던 동생과 밑반찬을 늘 잘 챙겨주시던 언니,바쁜 일..
작가방
누명의 끝은 어디에..
봉사 활동을 하다가 지도자와 회원들 사이에서 심한 갈등이 있었다. 그때 나는 나의 심정을 누명이라고 표기 하였었다.온갖 정성으로 사랑하고 봉사해오던 단체였기에 실망과 분노와 좌절이..
에세이
이곳으로 포토에세이를 써야할지 새로운 공부
봉사하는 지인이 혀를 내둘른다걷지도 못하는 분들이 다 오니 그들 다 케어하느라 힘들었을것이다화장실은 빈뇨가 찾아오니 한시간에 한번 가면 다행인셈인데아마 시간마다 차가 섰을것이고 한..
작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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